물타기하다 안 되어서 손절.

잘 있다 왜 제가 들어간 자리에서 떨어지냐고요?

흐름이 형... 동생...처럼 안보이셔요?

ㅋㅋ
하루만 늦게 봤어도 들어갈 일 없었을 텐데... ㅠ

시장은 무작위가 판을 치고

차트에도 답이 없고...

그럼 순전히 확률에만 의지하고

운을 믿어야 할 텐데

이건 좀 어수룩해 불안하네요.

시장에 정답은 딱히 정해진게 없지만 신화님보다 조금더 빨리해본 사람으로써
숱한 시행착오로 오답이 뭔지는 개념을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다. ^^
그래서 한번 말씀드려본건데 생각해보니 주제넘은 발언같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속상하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한번 봐주시와요^^

네.

내일부터 짬밥 2그릇씩 먹으면

시간이 반으로 줄어 줄까요? ㅎㅎ

주식을 알아가기 위해 하는 노력들이

번번이 허당인 거 같아 맥이 빠져요.

머 그나저나 주말이네요.

휴일에는 또 1잔 하면서 기분 전환해야죠.

제주님도 신나는 주말 보내시궁.

애들 개학해서 좀 한갓지겠네요. ^^

힘내셔요~ ^^ 화이팅~!!!

맥이 빠지면서도 남는 그 무엇!

있긴 있었죠.

옵션 미결을 체크하다 보니

제가 몰랐던 한 부분의 낌새는 헤아리게 되었지요.

그래요.

세상 모든 일은 그렇죠.

알고 보면 별 것도 아닌 거...

이번 주에 아라리님 해 주신 말씀들

제겐 많은 도움 됩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인삼 와인을 너무 마셔서

더 퍼 자야겠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