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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수학》은 EBS교육방송의 5부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2011년 12월 19일 밤 9시 50분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방영하였다.
고대 이집트에서 현대 강대국에 이르기까지 문명을 이룩한 국가들의 초석이 된 수학의 역사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로
2년이 넘는 제작기간 동안 유럽, 이집트, 인도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수학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을,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을,
대한수학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출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목차
인류 최초의 수학책인 고대 이집트의 아메스 파피루스.
이 책에 기록되어있는 현대수학 못지 않은 이집트인들의 계산법과 이집트 상형숫자 등을 통해 4000년 전 화려한 문명을 꽃피울수 있었던 근원을 탐구한다.
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곱셈과 나눗셈은 어떻게 시작했을까? 파이값도 모르면서 원의 면적을 어떻게 구했을까?
수학의 모든 것은 이집트에서 출발한다.
3,500년 전 이집트 서기관이 썼던 파피루스 한 장에 의지해 인류 최초의 문명 이집트가 어떻게 왕국을 다스렸으며, 분배와 측량의 기술을 터득했는가를 살펴본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위에 살고있다.
인류문명의 초석이 된 한권의 책 원론과 논리와 증명이 지배했던 피타고라스의 시대로 들어가본다
현대 인류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는 사실 인도에서 탄생한 것이다.
무한의 세계를 연 단 하나의 숫자 0과 0이 태어난 신의 나라 인도 이야기
17세기 유럽은 한 위대한 수학적 발견에 대한 우선권 논쟁에 휩싸인다.
주인공은 천재 물리학자 뉴턴과 철학자 라이프니츠. 미적분을 둘러싼 두 학자 사이에 한 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대결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은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세기의 난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푸앵카레의 추측으로 살펴보는 21세기의 수학
이집트의 파라오는 삼각주의 허물어진 농토를 분배해 주기 위해
또한 그 농토에서의 수확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수학을 고안해 내었다는 이야기!
터프가이 수학의 신 하피시여,
저에게도 수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쪼매만 내려 주소서!
쎄타님, 2부도 잘 볼게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