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4 20:31
pergolesi...stabat mater
조회 수 2211 추천 수 2 댓글 5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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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인가에 요절한 천재 페르골레시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커크비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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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일단 인사후에 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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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에 귀천은 없겠지만,,,사회적 지탄을 받는 사람들중에 장수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아까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지,,,이태석 신부님의 다큐를 보면서 정말 짠하더군요,,,좀만더 사셨더라면,,,스티브 잡스가 20년만 더 산다면,,,세상이 많이 바뀔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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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목소리가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카운터테너 한분!! 바로크, 종교음악쪽은 많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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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원이 종교음악입니다. 여성파트의 목소리는 필요하고,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교회내 여자목소리가 들리지않게하라...뭐..이런 내용때문에 여자는 못불렀거든요. (카톨릭에서 여자분들 하얀 보자기같은거 쓰고 예배보잖아요. 그것도 성경에 의한 지침이죠. 비늘없는 물고기는 먹지마라(레위기)....등등 ) 그 파트를 보이소프라노가 차지하고, 그러다가 카스트라토도나오고 그런겁니다. 교회음악의 발달이 바로 서양음악의 발달사라 할 수있죠. 단성음악에서 다성음악으로..그 모든게 다 종교적으로 영향을 받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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