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튀기며 상소리 섞어서 하는 강의.
예전에 시간 맞춰 못 듣다가
하나씩 골라 보니 좋군요.
강의 듣느라 매도도 놓치구. ㅋㅋ
침 튀기며 상소리 섞어서 하는 강의.
예전에 시간 맞춰 못 듣다가
하나씩 골라 보니 좋군요.
강의 듣느라 매도도 놓치구. ㅋㅋ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1년간 진행된 강의라 한번에 다 이어서 짧은 기간에 보기엔 분량이 상당하니
저도 하나씩 시간날때마다 골라서 보려고 링크를 걸어놨는데
신화님도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시군요.
가을 편지 잘 들었습니다. 가을 편지 영상도 그렇고
요즘 아침저녁으로 자전거타기엔 날씨도 쌀쌀하고 확실히 가을이 온것 같네요.
가을이 좀 길었으면 좋겠는데 곧 추워지겠죠? ^^ 가을을 한껏 즐기시게 되기를...
도올 강의는 우여곡절이 심했다고 합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와 인터뷰하는 거 들었었는데
처음 계약한 것과 다르게 방송국에서 임의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통에 마음이 마이 상했다고요. ㅎㅎ
제가 대학에서 들었던 강의에 비하면
정말 살아있는 강의라고 봅니다.
자주 쓰는 이 말이 상소리보다 좀 거슬리긴 하지만요. ㅋㅋ
<이해가 되나?>
하하
이해가 잘 됩니다! ^^ ^^
그러게요 논술, 시험만 강조하는 학부모들이 먼저 들어야 될 강좌라고 생각해요. ^^
저도 가을 노래 하나 띄워드립니다. 영상이 웃기네요 ^^
요즘 음악은
듣기만 하면 조금 손해 보는 듯합니다.
보기도 해야. ^^
저도 서비스로 이동원의 <가을편지> 한곡 올립니다.
영상이 아주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