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 쎄타프리

투자은퇴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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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성욕을 자극하는 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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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들이 자네까지 버려놨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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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뭘 자극한다구요?ㅋㅋㅋ저도 저기 두번째 사진이 눈이 많이 갔어요. 아담하고 귀엽죠? 어제 엘비스어쩌구할 때 남진 생각났는데 그의 노래 중에서 " 저 푸른 초원위에...."가사와 딱 어울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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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같이 아담하고 예쁜집이네요. 전 그래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꿈결같은 첫번째 세번째집에서 살고싶음... 아.. 과연 그날이 올까요.. 남해, 서해 아랫지방 바닷가 땅값들 서울사람들이 이미 천정부지로 올려놨더라능.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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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고수되서 가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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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점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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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토님도 즐점& 맛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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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사진은 "죽기전에 가봐야 할곳" 유행할때 개인적으로 스크랩은 많이 해놨는데,,,술 먹느라 ㅋㅋ 이른바 "언덕위의 하얀집"은 로망이었는데 ,,선배가 강원도에 그림같은 하얀집을 지어서 마당에 간이 수영장까지 만들어서 살아요,,,근데 살기에는 많이 불편하다는,,,몇번 꽤 장타로 머물러봤는데 아무래도 서울 살다가 시골에 사는게 불편한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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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주일도 못 버틸거란거 아는데 그냥 로망....그냥 좋아하는 것하고 사는 건 영~다르죠?ㅋㅋㅋ첫번째 사진은 저도 저 사진과 비슷한 곳에서 예전에 좀 살아봤고, 두 번째 사진은 저의 친정하고 비숫.....3일정도 지방에 있다보면 답답해서 숨이 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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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가장 불편한 점은,,,제가 식탐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 치킨을 시켜 먹을수도 없고,,,짜장면이 먹고 싶어도 주문할곳이 없고,,,무엇보다도 삼시세끼를 직접 다 만들어 먹어야한다는게 끼니때마다 고역이죠 ㅠㅠ,,,식재료도 왕창 사놔야되고,,,해떨어지면 마실은 커녕 돌아다닐곳도 없고,,,암튼 저는 이미 도시화된 인간이라 ㅋㅋ 시골에서 못살겠더라구요,,,지인들 만나러 서울 다녀가기도 너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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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부산집이 해변은 안보이지만 언덕위의 외딴집이라 그런 불편함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헌데.. 도심속에 너무 오래 갇혀있다보니 어릴적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물론 저런 곳에서 몇달 갇혀살면 다시 도심이 그리워지는것은 당연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