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도 말 안하고 있으면 쓸데없는 오해와 불신으로 불화를 겪는데
믿을 건덕지 하나도 없는 익명의 넷상공간이라면
사소한 의혹들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별의별 억측이 다 난무한다는 것은
이미 팍스넷에서 지난 세월동안 충분히 목도한바 있습니다.
위 그림의 37개의 추천수도 그리 놀랄일도 아니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우리 파이옥내 식구님들만이라도 서로간에 괜한 불신을 쌓지 말자는 의미에서
지금 나와있는 의혹, 의문점에 대해서 모두 다 밖으로 끄집어내어 대화해봅시다.
혹시 제게 묻기 불편한 의혹사항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주식으로 안될 것 같으니 전공살렸다.
전공은 웹이 아닐뿐더러, 만약 정말 돈 벌 목적이면 사이트가 아닌 다른 방법을 쓸것 같습니다.
파이옥만들려고 10년도 넘는 세월만에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웹 공부하며 지금 허접하게 사이트 손보느라 진땀빼고 있음
2. 웹사이트 운영하면 수익모델이 어떤게 있나?
웹사이트의 수익모델은 크게 3가지
광고수주,
온라인몰 운영 판매수익,
유료정보, 유료회원 모집
혹시 제가 향후에 딴 맘 먹나 잘 감시해주시길 바람.
아차.. 파이옥 식구님들 덕에 저의 재수없는 악명을 이겨내고 향후 파이옥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호스팅비용이 트래픽과 사용공간때문에 엄청나게 나오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호스팅비마련 목적의
최소한의 광고수주는 식구님들 동의하에 추진가능.
현재로선 그런 우려스러운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쓸데없는 걱정으로 기우에 불과하긴하지만..ㅋㅋ
3. 팍스넷에 똘마니들 보낸적 있나?
-> 파이옥 식구님들 한분한분이 제 똘마니가 아니라면.. ^^ 네버..
4. 그럼 최근 다중아이디로 팍스넷에 가서 분탕질 한적 있나?
다중아이디로 다중인격체 놀이하는 사람들에게 학을 띤 사람이 저인데 설마..
제가 만약 그랬다면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을 팍스넷 운영자가 제일 먼저 아이디 짤라버렸을 것임. ㅋㅋ
지난 주말 싸움이 발생한건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고, 제가 볼땐 그싸움의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으며
괜히 기회삼아 애먼 우리 파이옥 사이트를 흠집낼 목적으로 누명씌우기를 시도한걸로 보여짐.
5.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파이옥으로 식구들 몰래 노리는 게 뭔가?
걸그룹 홍보로 걸그룹 기획사로부터 콘서트 초청되는것? ㅋㅋ 노리는 것 없고 보이는 게 전부임.
오해다 문제없다 충분하다 믿어달라 끄덕없다 걱정말라 그런적없다 해명하겠다 엄단하겠다 기억이안난다 그때와 다르다 절대문제없다 미덕으로 봐달라 내가착각했다 열심히 하고있다 단호히 대처하겠다 내가 시킨게 아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대처 방안을 검토 하겠다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언론 보도가 착오로 잘못나갔다 하나님께 맹세코 그런일 없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단순 실수다 사실 무근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큰틀에서 그렇다. [출처] 파이옥 프릴리하이님의 사라진 서명
이상 더 지적사항이나 의혹해명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저도 저 글을 보았습니다,,,별로 신경 안썼는데요 ㅋㅋ 혹시 보증관계가 있는분인가요? 무슨 원한관계가 있어서 저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추천을 누른분들이 정말로 쎄타프리님이 장사를 할려고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눌렀다고는 생각안합니다,,,제가 알기로 파이옥 1번 회원이 "추세분석팀"님이고 제가 2번 회원인걸로 아는데,,,그럼 저도 공범이거나 공동정범 이거나,,,바람잡이 정도 되는건가요? 모든 의혹제기에는 "근거"가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금품요구,회원모집등등)의 물증이 없으면 상당한 정황증거라도,,,솔직히 "립서비스"가 되는것 같아서 또 얼굴이 간지러워서 말씀 못드렸지만,,,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비단 팍스넷이 아니더라도 주식커뮤니티 대부분이 "투자자들의 사랑방"은 커녕 칼만 안들었지 "투자자들의 콜로세움"같은 곳이 대부분입니다,,,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무슨 어른들이 "격투가"들도 아니고,,,상식밖의 "악플러"들은 아예 열외로 하더라도,,,정말로 이해할수 없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물론 좋은분들도 많지요,,,파이옥의 미래는 시간이 증명해주겠지요,,,"한 사람을 오래 속일수 있고, 많은 사람을 잠깐 속일수 있지만,,,영원히 속일수는 없다",,,저는 쎄타프리님의 진정성을 믿습니다,,,그리고 좋은 사이트를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투자이야기 말고도,,,여성회원분들도 계시니 맛있는 "레시피"라든지,,,추천할만한 여행지등등 세상사는 이야기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메마른 일상에서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서 올려주시는 도스토옙스키님을 비롯,,<파이옥의 구성애 U가릿님>, <일본통 삶은좋더라님>, <제어계측담당 하얀집님.신화님>, <엽문 국수주의자님>,<토목담당 도토리200님>, <어도비 홍보이사 둘리님>, <환단고기 하코님>, 밝긔찬아침님,선녀와나후끈님, 거북이님,니들맘대로님, 아침산저녁해님,12척의배님, 호아친님, 이말년님, 불꽃러쉬님, 벽돌공님, 목마른이님, 미르님,,,등등,,,,
파이옥 모든 식구들이 저는 참 좋습니다^^ 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