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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20:26

부부간 운전연수

조회 수 1492 추천 수 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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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04 20:32
    30대부부 남편분 센스있고 재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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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0:34
    취미로 봉춤을 배워볼까 하는데요,,,세자리수 체중을 버티는 봉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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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04 20:41
    가지고 있는 봉관리나 좀 하세욧....그런데 체중이 100단위? 운동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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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0:44

    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에는 저보다 큰 사람이 없어요,,,10년 넘게 운동하는 클럽에서도 제가 젤 빅사이즈 아직 저보다 빅사이즈 회원은 못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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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04 20:49
    오호~~ 프릴님은 샤프하고 날씬할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진격의 거인? 그렇다면 비뇨기 치료를 서둘러야 될 듯....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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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0:58

    제 가슴통이 커서 가끔 헬스장 샤워실에서 저를 보고,,,정말 깜짝 놀라는 분들이 있어요,,힐끔 힐끔 쳐다보고,,,그 표정이 생각나서 집에와서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ㅋㅋㅋ몸통이 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게 뭔지 아세요? "효자손" 이거 없으면 못 삽니다 ㅋㅋㅋ 항상 손이 닿는 거리에 효자손이 있어야되요 ㅋㅋ "효자손" 참 이름도 잘 지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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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04 21:29
    프릴님은 키가크고 날씬할거같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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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04 20:44
    제 와이프가 장롱면허로 10년넘게 가지고 있다가 작년부터 운전시작.. 운전연수는 제가 시켜줬는데 어땠는지는 말안하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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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04 20:49
    말해보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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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04 20:56
    백수(전업) 남편 놔두고 왜 운전연수 받냐며 친절하게 시작했다가 그날 하루로 남편연수는 종료. 전 돈내고 학원가서 받으라고 안가르쳐주고 와이프는 어린이집<->집 구간만 운전하고 시장이나 백화점갈 엄두를 못내고 평상시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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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04 21:25
    관심이 많으면 싸워요. 차를 박든 말든 마눌이 알아서하게 냅두면 더 잘함. 울남편 전략이에요. 제가 운전하는 첫 날 울 남편은 술마시고 코골고 자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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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04 23:31
    꿈보다 해몽이 좋으시네요. 감사. ㅋㅋ 관심이 많아서라기보다 연수중 필요없는 칭찬보다 있는 그대로를 얘기하며 빨리 빨리 배우게 하려했더니 그게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쁜가봐요.. ㅋㅋ. 하얀집님 남편분은 역시 대인!! 즐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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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0:53
    ㅋㅋㅋㅋㅋㅋ "사랑과 전쟁"을 찍으실뻔 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니들맘대로해 2013.07.04 21:22
    부럽기도하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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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04 21:22
    저 걸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13년전.울 남편은 제가 쿠폰 7회짜리로 면허따니까 , 바로 서울에서 덕소놀러가자고해서 갈 때 운전하면서 진땀빼고, 남편은 지인만나 술을 왕창 마시고 집에 올때는 알아서 집 찾아가라고하면서 코골고 자드만요.왕복 6시간 운전 한 이후 제가 겁을 상실...지금은 거의 폭주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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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1:30
    남편분이 대인배시네요 ㅋㅋㅋ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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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04 21:35
    대인배가 아니고 무관심에 자유방임주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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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리지 2013.07.04 21:37

    옷장을 보고 잔소리,,,, 냉장고나 열어보고 잔소리하는 쫌생이 같은 남자에 비하면 하얀집님의 남편분은 진짜사나이입니다 ㅋㅋ 조조의 말대로 "못믿을거면 맡기지 말고, 맡겼으면 믿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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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04 21:47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면 서로 피곤해서 우찌 살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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