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16:05
모짜르트 피아노 콘첼토 20번, 잉그리드 헤블러
조회 수 1329 추천 수 2 댓글 6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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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LP인가봅니다. 그래서 더 고전 클래식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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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곡은 두개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런 천재성의 발로에 의한 곡과, 먹고 살기위한 곡..ㅋㅋ (이건 비발디에게도 통합니다 ). 이 곡은 자연스런 천재성의 발로에 의한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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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였던 도스토옙스키와 그 반대로 죽어서도 유산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이 갈등을 빚었던 레오 톨스토이와의 비교관계가 베토벤 또는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관계와 비슷한 상관관계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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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의 발로에 의한 곡이면 굉장히 난해해야할것같은데 막귀는 아무것도 몰라 그냥 듣기 좋네요.. ^^ 좋은 곡, 또 곡과 관련된 이야기, 인물 해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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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짤트는 중딩도 치지만(그만큼 악보가 단순합니다), 전문연주자도 잘치긴 어려운 게 바로 모짤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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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블러는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 중하나인데, 모짜르트의 블루지한 부분을 잘 표현해서 좋아합니다. 모짜르트안에 그런 면모가 있다는것을 잘 발견했다는 증거가 되기도하니까요. 대개의 사람들은 그냥 천진난만한 외계인같은 천재로 모짜르트를 상상하는 경향이 강하니까요. 그래서 헤블러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