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중복날 점심은
얼큰한 보신탕 으로 한뚝배기 때리시공 ^^
오늘도 성기발랄 하소서 ^^
2013.07.23 12:13
파이옥 의 빛나는별 u가릿님 ^^
조회 수 1615 추천 수 1 댓글 14
Who's 거북이a
거북이 처럼 꾸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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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고픈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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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님, 저하고 한뚝배기 하실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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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밥이 저 한 3번 먹을 양이네요? 마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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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님도 같이 한뚝배기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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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먹을 줄 모립니다.
기운 없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더러 해 주는데 비위가 좀 약해서...
설렁탕처럼 푹 고은 건 절대 입에 못 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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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쫄깃한 수육이 좋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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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랑 곁들여서 드시면 더 좋아요.
전 육류보다 해산물 광인데, 일본 원전 터지고부터는 훨씬 덜 먹게 되네요. -
?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해산물은 뭐든 다 좋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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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요?
부산 남자는 엄청 싹싹시럽죠?
대구 경북 남자는 무뚝뚝 그 자체인데... ㅋㅋ -
?
신화님, 대구 사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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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산 태종대 한 5번은 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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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초등학교 때 서울로 전학와서 어릴때 살던 부산은 기억이 거물가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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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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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부산이라 부산 사는줄 아셨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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