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게임 쿠키랑 펫 구해준다고 손가락 노가다하다가 시간도 아깝고 이 나이에 지겨운 반복게임이나 하고 있고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얼마전 손대기 시작한 게임자동화..
쿠키런은 만렙, 만강보물로 이제 거의 해방
포코팡도 곧 만렙찍고 해방!
즐거운 주말 되세요.
쿠키런 게임 쿠키랑 펫 구해준다고 손가락 노가다하다가 시간도 아깝고 이 나이에 지겨운 반복게임이나 하고 있고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얼마전 손대기 시작한 게임자동화..
쿠키런은 만렙, 만강보물로 이제 거의 해방
포코팡도 곧 만렙찍고 해방!
즐거운 주말 되세요.
투자은퇴를 꿈꾸며
다방에서 벽돌 게임하던 그 옛날은 80년대 풍경인데 그 시절 꽃띠셨다면..신화님은 지금...
역시 꽃띠시군요^^
재무제표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고 어디에서 무얼 만들어파는지도 모르는 듣보잡 회사에
수천~수억 지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고 저도 그러다 점하 몇방 맞아보기도 ㅎ
게임에 문외한이면서 게임주에 몰빵할수 있게도 만드는게 주식게임인듯합니다.
물론 신화님은 절제력을 가지셔서 연차에 비해 굉장히 차분하셔서 놀랍게 느껴지는 분이시라 몰빵하시진 않으셨겠지만 ^^
HTS에서 나타난 숫자가 마치 온라인게임상의 사이버머니처럼 느껴져서 그런듯합니다.
도박할때도 이와 비슷한데 도박중엔 판돈들이 진짜 돈이 아닌
마치 사이버머니처럼 착각하고 현실에서 돈에 두는 가치나 비중과는 많이 달라지는 현상을 겪게됩니다.
헌데 주식할땐 실제 도박보다 수백 수천 수만배 더한 베팅을 하면서도
절대로 나는 도박하고 있는게 아니라 투자하고 있다는 착각을 굉장히 오래했었던것 같네요.
이런 나 자신을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평가하기 시작했던게 아마 9~10년차때의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게임같은데, 자동화가 가능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