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라 마디간> OST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루려고
두 발의 총성 속에 묻히는 슬픈 이야기...
줄거리보다 펼쳐지는 주변 풍경에 눈을 빼앗겼던 기억이 납니다.
클래식 문외한인 제 귀에도 피아노 곡들은 가끔 꽂힙니다. ㅎ
글은 사람을 상상하게 만들지만
영화는 즉각적으로 보여 주고 들려 주며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음악의 지평을 넓혀 주기도 하고요. ^^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화 <엘비라 마디간> OST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루려고
두 발의 총성 속에 묻히는 슬픈 이야기...
줄거리보다 펼쳐지는 주변 풍경에 눈을 빼앗겼던 기억이 납니다.
클래식 문외한인 제 귀에도 피아노 곡들은 가끔 꽂힙니다. ㅎ
글은 사람을 상상하게 만들지만
영화는 즉각적으로 보여 주고 들려 주며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음악의 지평을 넓혀 주기도 하고요. ^^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삶님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줘용~``
그때가 더 멋있었는데... ^^
컹!
마음대로 하십시옵소서. ㅠㅠㅠㅠㅠㅠㅠ
^^
제 귀에도 꽂히며 지평이 넓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제자를 항상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던 스승의 손길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오늘 하루도 신화님 기분좋게 성투하세요.
도교수님이 데생할만한 극중 장면이 있는지 수줍게 문의해봅니다.^^
고교시절 독일어 시간에 뭘 설명하느라 슨상님이 영어로 NAME을 칠판에 적었는데 자다 일어난 급우 놈이
"슨상님!!나메가 뭐예요?" 질문해서 뒹글었던 기억이...위 신화님 댓글에는 영어로 "디거마크"로 표기되어 있길래..^*^
ㅋㅋ. 디거마크라고 표기한 사람은 아마 hello worlder 였을듯. ㅋㅋㅋ
^^
영화보다
요즘 보기 드문 자연의 풍경에 심취해 보심이. ㅋ
개봉했었을때 극장에서 봤었죠. 아마 91년정도 한국에서 개봉했었던듯 싶은데 그 시절이 한국에서 소위 예술영화의 최전성기였죠. 타르코프스키의 영화가 일반개봉을 했었으니. 그때야 졸지않고 돈내고 봤지만, 요즘에는 사실 끝까지 볼 자신이 없는 영화네요.ㅋ
기다리다 보면 우리 세대에게도 다시 한번 르네상스가 도래하겠지요...?
스승님 오늘도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