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Peterson Trio Night Train ( Full Album )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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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베이즈죠. 똑같은 콘트라베이스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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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드라가아니고 콘트라군요. 죽일놈의 클래식 먹통이라니...
헌데 또 다른 극강 막귀인 쥔장님은 스피커만 업그레이드하고 매매중에
발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는건 아닌지....흐흐흐 -
아래..카루소가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ㅋㅋ 나중엔 왜 카루소가위대한지...감오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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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라는 연주자도 울 와잎같은 사람인가보네요. 연애할땐 몰랐는데 결혼후에 정말 좋은 여자라는 걸 알았거든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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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귀가 확트이시면..ㅎㅎ..카루소를 정말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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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이라도 한병 사둘걸 그랬네요 ㅋㅋ 재즈에는 역시..버번이나 럼같은게 좋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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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술과 담배는 있으면 회가 동하지 않는데 없으면 더 간절하게 생각이 나지요. 마치 나와 잘 맞지 않는 종목인데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매수 욕구를 자극하는 종목들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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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담배는 일정분량은 재워놓는 경향이 있는 것같아요. 뭐랄까...그런게 맘이 편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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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그래서 U가릿도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야동을 멀리 하려고 일정분량의 그것을 다운받아 놓습니다.
있으면 안보고 싶으니까..흐흐.지금 100분 토론 시청중인데 두 여성 의원의 외모가 제법 훈훈하네요.^*^ -
전..데셍 연습하려고...받아놓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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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셍 연습...빵터짐.ㅋㅋㅋ.헌데 그림에도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요? 맞다면 도교수님은 주식형 인간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이곳 판떼기는 탐욕, 욕망 그리고 시간가치를 중요시하지 않는 허리하학(?)적인 심성이 지배하는 곳이라서 도교수님처럼
허리상학(?)적 인간이 몸담기에는 부적절할지도...함 웃어보자는 소리였습니다. 오해없으시기를...^*^ -
진짜 데셍맞습니다 ㅋㅋ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중에...데셍작품이 제법많은데, 거의 음화에 가까운 것 도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대단히 잘 그렸죠. 잘그리든 못그리든 그리다 보면 라인에 대한 감각이 좋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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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물 데셍은 그 특성상(순발력을 바탕으로 특징을 잡아내는) 한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야동은 거의 2명이상인데
데셍연습이라니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ㅋㅋㅋ -
잘라그림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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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표현을 빌린다면)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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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도 거의 끝나가네요. U가릿의 인생 모토는 언젠가 빡스넷 데이방에서도 거론했지만 "순정품으로 돌아가자"입니다.
태어날때 깨끗하고 맑은 아기의 모습에서 이제는 욕망과 탐욕으로 얼룩진 튜닝품을 조금씩 원래의 순정품으로 바꾸어가고 싶네요
그 과정에 도교수님의 좋은 음악을 통해 극강 클래식 먹통임에도 불구 순정품으로의 회귀에 큰 도움을 받은 것도 감사... 명일도 즐투/성투하시고 좋은 음악 지속적으로 지도편달 바랍니다. 굿밤/편밤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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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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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레벨업하는 동안 야심한 밤에 도교수님과 U순정님 사이에 많은 대화가 오고갔네요.
도교수님 음악은 틈틈히 발받침대용 스피커 말고 책상위에 놓여진 하이엔드 스피커(U가릿님이 하이엔드를 언제 써봤어야 알지 ㅋㅋ) 로 잘 듣고 있습니다. 두분 다 즐거운 밤 되셨기를..
콘드라베이스인가 뭔가 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