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헌이 요청한 헐리데이에 영감받은 선곡입니다 ㅋㅋ

성공적인 바티칸에서의 연주 후, 드 비토는 연주회에 왔던 청중이 보낸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 안단테가 연주되는 동안, 초월적인 존재가 그 자리에 있었음을 느꼈고, 그로 인해 자신은 더 이상 무신론자가 아니라는 고백이 담긴 편지를 받은 그녀는 이 편지가 자신이 받아본 최고의 찬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연주회에서 연주를 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연주인생의 정점을 지나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몇 년 후에는 은퇴하리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연주회 직후 교황과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당연하게도 교황은 그녀를 바티칸으로 몇 번이나 불러서 신이 그녀에게 준 재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은퇴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라며 그녀를 설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자신의 결심을 바꾸지 않았고, 1961년 이후 1994년 숨을 거둘 때까지 더 이상 공개적으로 연주를 하지 않았습니다...인터넷에서 펌

즐거운 주말 보내시압^*^

댓글다는데 지우셔서,,,요기다 남깁니다.^&^

 

웜홀개념이 우주에서 다른우주의 이동개념도 있고, 동일한 우주에서 단지 공간이동의 개념도 있습니다. 전자의 개념으로 영화를 풀어간다면 도스토님이 말씀하신대로 불교철학의 내용이 보일듯 하네요. 최근에는 불교철학과 물리학이론이 결국 같은것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윤회라는 것이 생명이 다하면 모든물질의 최소단위인 소립자의 세계로 흩어지고,,,그것이 다른것들과의 연결로 또 다른 탄생이 윤회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