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8 07:29
여왕님 아디오스 노니노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댓글 4
Who's 쎄타프리

투자은퇴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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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씻고 다듬고 절이고 준비해 둔 재료로 지금 이 시간 김장 완료되었네요.
배추에 무우 박은 김치.
삭힌 고추 김치.
갓 김치.
파 김치.
동치미까지 5종.
보쌈에 막걸리 2잔 반. @@
이 막걸리가 사람 잡게 독하네요. @@
뒷정리는 저의 몫이 아니므로 저는 이제 잡니다. ㅋㅋ
구덩이에 묻고
정리하고
설거지하고는 저희집 두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요.
자고 일어나면 저녁밥까지 준비되어 있을 거예요. ^^
김장 끝나고 나면 이제부터 놀러 다녀야죠. ㅋㅋ
망년회부터 신년회까지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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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마치셨네요.
앞으로 한달은 식구들 반찬투정은 없겠네요.
12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주부는 김장으로 말한다! ^^
선수로 활동안하면서도 2번밖에 실수안하다니 놀라워요.
엉덩방아 찧는 것조차도 아름다워보입니다. 경기장 빙질이 여느님이 평소타던데에 비해 조금 달랐다고 하네요.
두남자라고 말씀하시는 거보니 아드님이 벌써 장성했나보군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벌써 연말이군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계획도 잘 세워봅시다~!
즐거운 주말 되셨기를..
예술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잘 보았습니다.
어제에 이어 엉덩 방아를 2번째 찧네요.
안타깝다는...
그래도 아름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