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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나라로 다 갔으면 댓글놀이 합시다.^*^파이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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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11.29 00:02 Files첨부 (1)

    맥주.jpg


     술을 많이 먹어서... 정상적인 댓글놀이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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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11.29 00:05
    요즘 직딩들 추세가 우리때와는 달리 목요일에 회식을 자주 하더군요. 금요일 주말부터는 가족들 또는 개인적 약속이나 취미 활동으로 인하여....우리 전업자들도 목요일이 회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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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11.29 00:11

    직장다닐때 보스가 항상 금요일은 Family day라며 무조건 회식은 목요일이전으로 잡는거보고 조직원들의 공분을 샀었었죠. ㅋㅋ

    전업자면서 주중에 술먹는 넘에겐 딸도 줘선 안될만큼 주중엔 무리하는 일 없이 컨디션 유지를 해야하는데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는 법!..

    U가릿님은 어인일로 이리 늦은밤에.. 댓글놀이를 청하시는지요.


    무슨 고민이라도?

  • profile
    U가릿 2013.11.29 00:21

    기실 사회생활을 할때는 마음에 맞는 친구/동료들을 만날 기회도 많고 그 외의 사람들도 타의던 자의던간에 접할 기회가 많은데 이 주식 전업이란게 사실 그 성공 여부를 떠나 외롭고 고독한 직업(?)(U가릿도 전업이지만 개인적으로 전업투자자들을 직업의 카테고리에 포함 시키지 않음)이지요...온라인상의 상호의사 전달은 그 득보다 실이 많지만 일면 오히려 역으로 가족들에게도 말 못는 내용을 진솔하게 토로하거나 에고속에 잠재워진 이드를 진솔하게 발설하여 그 평형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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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11.29 00:28

    전업자라면 모두 공감할 현실이네요.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항상 지인들과 만남을 기다리지만 막상 만나면 관심사가 각자 틀려서 점점 소외되는 기분이 들긴해요.  사회생활에서 아웃사이더인쪽은 전업자니까.. 그렇다고 답없는 주식얘기를 할수도 없고.. ㅋㅋ 그래서 가족과 더 친밀해질수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그렇다고 고독한 기분이 사라지진 않는다고 할까요.. U가릿님도 그러실듯 한데.. ^^ 전업시작하신지가??

  • profile
    U가릿 2013.11.29 00:37

    -------------------- 삭제당하심 ------------------------

  • profile
    쎄타프리 2013.11.29 00:44

    ^^ 하긴 연륜으로만봐도 시나리오가 쏟아질듯하네요. U가릿님의 coffee break만 봐도 범인의 스케일을 벗어나셨는데 주식에서도 아마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다만 거의 말씀을 안하시니 추측만 할뿐^^..

  • profile
    U가릿 2013.11.29 00:39

    그런데 쥔장님~~~위 조회수를 보면 3명으로 나오는데 쎄타님과 U가릿외에 다른 분이 눈팅하는 건가요?

  • profile
    쎄타프리 2013.11.29 00:45

    네.. 파이옥 조회수 카운팅시스템은 팍스넷과 틀립니다. 유니크하게 세니 3이면 눈팅족 한분이 함구하고 계신것임. ㅋㅋㅋ 누굴까..

  • profile
    U가릿 2013.11.29 00:56

    눈팅도 엄연한 개인적 자유 향유권의 일종^*^ 그나저나 파이옥처럼 유저 퍼스트 커뮤니티에 참여자들이 너무 적은 것에 대하여 항상 안타깝고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3자의 임의적 판단(빡스넷 운영자 등)이 철저하게 배제되고 호가창과 챠트로 꽉 막힌 전업 투자자들의 사고를 좀 더 넓힐 수 있는  각계 각층, 여러 연령대의 목소리와 관심사을 보기를 원했는데  그 점이 너무 아쉽다는....

  • profile
    쎄타프리 2013.11.29 01:05

    그건 제 잘못이 1차적인 이유같아요. 팍스넷에서 너무 강한 색깔을 보였고 또 배타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아서 제가 적을 많이 둬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파이옥 운영하면서 왠만하면 메인글을 안쓰고 댓글만 쓰려고 노력하는데.. 관심의 표현인 댓글조차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처지가 다르면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날이가면갈수록 댓글다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네요. ^^  그냥 앞으로는 개인적인것보단 공적인 글만 달까싶기도 하고^^

  • profile
    U가릿 2013.11.29 01:12
    주식은 생물이다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유동성의 중요성을 일컷음이지요. 마찬가지로 커뮤니티란 유동성을 베이스로 하여 좀더 긍정적이고 유익한 방향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것인데 그 베이스인 유동성이 죽으면 그 취지 자체의 존립기반이 함께 무너집니다. 좀더 고민 하시압^*^
  • profile
    쎄타프리 2013.11.29 01:23

    유동성이 중요하다는데는 이견이 없는데  '쥔장' 에 의한 유동성은 커뮤니티 성격을 개인블로그화시킬까봐 시도할 생각이 없구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내실을 기해 파이옥을 활성화 시켜볼려고 나름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긴합니다. 이것도 사실 운영자 혼자 분투로는 역부족이라 한계가 있긴함.^^

  • profile
    U가릿 2013.11.29 00:59

    유사장건은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 할말이 많지만 눈팅 참여분이 2인으로 늘어난 관계로 다음에 하겠슴다.  관련 내용 삭제 요청합니다. 운영자님~~~^*^

  • profile
    쎄타프리 2013.11.29 01:07 Files첨부 (1)

    눈치냥.jpg

     밤말은 쥐가!!

  • profile
    U가릿 2013.11.29 01:18
    그런데 한가지만 질문해봅니다. 고양이에 대한 집착이....혹 제수씨가 고양이띠(고양이띠는 없는데)....
  • profile

    그럴듯한데.jpg


     상상에 맡기겠음.. ㅋㅋ

  • profile
    U가릿 2013.11.29 01:37
    늦둥이 딸내미의 성화에 못이겨 현재 개한마리, 토끼 한마리(담달 기말고사 성적에 따라 햄스터 또는 앵무새 추가 예정)를 키우고 있는데 와이프는 선천적으로 털 알레르기가 있어 결사반대함에도 불구 그 뒷처리를 본인이 담당하겠다고 설득하여 작금에 이르렀는데 개는 그런데로 키울 만하지만 토끼는 너무 힘듬(지나친 배설 횟수와 집내 잡동사니의 갉아 먹음)...다만 동물을 가정내에서 키우는 것이 자라는 아이들의 감성과 아이큐를 높이고 사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시키는 긍정적인 작용은 최고~~ 쎄타님도 현재 애완 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다면 함 고려해보시압^*^
  • profile
    U가릿 2013.11.29 01:54 Files첨부 (1)

    파이옥.jpg

    쥔장님~~푹 주무시고 내일도 즐투 앤 성투^*^

  • profile

    현재는 아파트라 개, 고양이는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집에 항상 고양이를 키워서 제가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있나봅니다.

    고향집에 가면 지금도 고양이, 개들이 있음.^^

    밤이 깊었네요. U가릿님. 좋은 꿈꾸시고 내일 한 주 마감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술을 조금 오버해서 마셔서 이쯤해서 잠자리에 들어가 내일을 대비해야겠네요.

    즐밤 되세요.

    ----------------------------------------

    허걱... 위처럼 써놓고 등록버튼이 안눌러졌나보네요. 아님 까먹고 안누르고 자러간건가? ^^

    컴퓨터메모리에만 남아 있어서 어떻게 된지 알수가 없네..

    갑자기 아무말 없이 사라져서 황당하셨겠네요 술취한 고양이로 이해해주세요. ^^

    푹주무셨길바라고 오늘하루도 멋진 하루 되소서~!

    기도하는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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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좋더라 2013.11.29 08:48
    두분의 훈훈한 대화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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