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5 16:39
BWV 582, 파사칼리아 앤 푸가 . Bach on the pedal harpsichord
조회 수 3215 추천 수 1 댓글 7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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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곡을 소개드립니다. 지루한 장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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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듣고 있는데 묘한 느낌이네요...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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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시대 정서는 이렇구나...그러면서 들어보면 재미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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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의 볼레로 수줍게 신청합니다. 자세하게 강의도 해주시면 감솨....
행복한 밤 보내세요~~~ -
네 지금봤습니다.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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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소개해주신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하프시코드 생긴 거 처음 구경하고 듣네요.
피아노 처럼 생겼는데 튕기는 소리가 특이하네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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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조상악기들은 계속 변천을 해왔는데, 페달은 바로크 시대 대위법을 구현하는 것에는 그리 필요치 않았습니다. 음이 퍼지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바흐시대 대위법에 기반을 둔 곡들은 레가토 효과를 새각안하고 쓰여졌기때문에 페달이 없다가, 점차적으로 필요에 의해 붙어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