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3 13:49
바흐, organ complete works, 마리 끌레르 알랑
조회 수 1343 추천 수 2 댓글 12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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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긴 곡입니다. 단숨에 듣겠다는 생각들은 하시기 마시길 ㅋㅋ 가을과 오르간은 참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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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님~~~ 요즘 출강 시간이 들쭉날쭉하여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클래식은 "시간 엄수"다. 즐감 하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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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서핑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자느라, 짬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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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수면이란 청춘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즘 회춘하시는 듯
비결좀 가르쳐 주시압.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들으면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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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 저는 기브업, 어벤던, 포세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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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다는 생각없이 틀어놓으면 저절로 다 듣게되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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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을 자고싶어도 다섯시간정도 자면 눈이 떠져서 더 못자는데 부럽습니다
음악 잘듣겠습니다 -
오르간 소리에는 낙엽 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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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개 영상 16시간.. 플레이타임으로만으로도 벌써 경외감이 느껴지네요.
질리지 않을때까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
하간...우리 쥔장님의 수치화, 계량화 능력은 유가릿도 본 받고 싶다는(진심)
유가릿은 넘 이모션리스트라서.....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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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경으로 틀어놓으면되죠. 제가 바흐 오르간곡 씨디는 알랭 여사연주로 산 게 처음이라 각별합니다. 나중엔 헬무트 발햐 연주로 좋은게 눈에뜨이면 그것도 올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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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를 들으면 왠지 삶은 계란이 생각나고,,,몽가 경건해지고 싶어요 ㅋㅋ 즐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