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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맞은 수세미 노란꽃 가을이 가만히 영글어 갑니다.
언제 그리 더웠냐고 시미치를 뚝 떼네요.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