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이야기 5 (경제지표 이야기)

by 무영수라총총 posted Aug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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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선옵방에서... forexfactory.com 이라는 경제지표 사이트를 초창기때 가르쳐 줘서 지금은 널리 이용되고 있다.

 

물론 제가 가르쳐 주기전에 안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잘 모르고 있었음.. 자랑.. 꺄아^^ ㅎㅎㅎ

 

일단.. 외환시장은 펀드멘털을 알아야 하지만... 그 나라의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안좋은지 아는 방법중에 경제지표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를 이야기 해 주겠음..

 

 

1)금리결정+성명서 발표+총재연설---PPI(생산자 물가지수)---CPI(소비자 물가지수)

 

 

2)Employment Report(고용지표) NFP---1주일마다 발표 initial claims---1달마다 발표 ADP

 

 

3)Retail sales(소매판매)

 

 

4)PMI

 

 

5)GDP(C+I+G+(X-M))

 

 

6)Trade Balance(무역수지)

 

 

7)Current Account(경상수지)

 

 

8)경제심리 뉴스(일본:단칸지수, 미국:미시간 지수, 유럽:IFO,ZEW)

 

외환이라면 머니머니 해도 금리가 중요함.. 금리 발표시 유로달러가 2~3분 안에 300핍 가까이 튄적도 있음^^ ㄷㄷㄷ

 

외환에서 금리 발표는 통화의 강함과 약함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임

 

고용지표는 당연히 중요하고, 경기 관련해서 판단하는 중요지표고

 

Retail sales와 PMI 눈여겨 보고, 예전보다 요즘이 PMI 지수가 더 중시되어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음.

 

그리고 GDP와 무역수지..경상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제 심리 지수도 파악.

 

저 지표 발표할때는 시장의 반응을 보는게 필수임...

 

 

경제 지표를 보면 실제치, 예측치, 이전치로 나누어서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시장의 반응보다 좋으면 강세, 보통이면 보합, 안좋으면 약세로 움직임

 

그렇다고 무조건 이것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님..

 

요즘 미국 경제지표를 보면..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긴축할거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달러가 강세로 가고,

 

반대로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양적완화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유로/달러 차트에서 유로가 강세를 띰.

 

여러 경제지표 발표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니 눈여겨 보도록 하고,

 

경제지표가 어떤것이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체크해서 보아야 함..

 

그리고 경제지표도 시간이 변함에 따라 중요도가 변하니..

 

시장 트레드를 잘 알아야 함..

 

예전에는 중국경제지표 보지 않았지만, 이제는 중요도가 커지고..

 

예전에 석유가격이 엄청 높았을때 석유 재고량도 중요 경제지표로 영향을 끼쳤음..

 

그리고 장중에 우리나라 증시중에 중국에서 발표하는 PMI 나 GDP 같은 경제지표 발표가 요동을 치니..

 

장중에 꼭 확인해 두자.. 그러장..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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