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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람 2013.08.09 17:26
    오늘 하루도 머뭇머뭇 저물어 갑니다.
    그간 휴가도 다녀오고 이빨 치료도 하고 틈틈히 매매도 해보고...
    그래도 어김없이 또 한 주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한 주 동안 고생들 하셨고
    날씨는 무덥지만 모두에게 평온한 주말이 되길 소망합니다. ^^
  • profile
    돈천잃고 2013.08.09 18:23
    음악 잘들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그 병원은 특이하게 병실문이 열릴때 마다 비틀즈의 free as a bird 멜로디가 차임벨 소리로 들렸죠 잠결에 들으면 마치 천국에서 들리는 음악처럼 들리곤 했는데 자운람 소개에 글을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 profile
    자운람 2013.08.09 18:49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소개해 주신 'free as a bird' 잘 들어보았습니다. ^^

  • profile
    쎄타프리 2013.08.10 00:49

    가수는 잘 모르지만 마음이 평온해지는 음악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profile

    2013-08-10 08;16;32.jpg



    찾아보니 이런 사람이라네요. 

    음악이란 매체는 시공을 초월하는 마법의 언어인 것 같아요.

    연일 수고 많으신 세타님께도 마음의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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