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님과 제가 정확히 반대의 포지션을 잡고 있는 듯하네요. ㅎㅎ
물론 저는 저기에 물려 있지요. ㅋㅋ
열심히 레버 물타기를 했지만 정작 아래로 쑥 빠졌을 때는 다른 게 물려 있어서
추매를 못하다가 요즈막에야 겨우 찔끔찔끔 2번 물타기를 해서
아직도 평단가가 마이 높습니다.
오늘 외인 선물 매수 들어오는 거 보면서
잘하면 화살표한 부분의 갭을 메울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물론 엄청 희망 사항이죠.
이번에 물린 거 회복하면 정신 좀 차리고,
신중해져야지, 신중. 이러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시원하게 한줄금 쏟아져 주네요.
옆사람이 주말이나 되어야 시간이 난다고 해서
저 혼자 돌아다니며 놀고 있습니다.
역시 노니까 좋으네요. ^^
주식은 오를지 내릴지 알수 없으니 적절하게 원칙을 세우셔서 대응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