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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3:22
    여름엔 가야금이 개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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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1207 2013.07.25 13:33
    밥 먹고 가야금 들으면 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완전 기우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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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3:46
    제가 센스가 없는 남잔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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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1207 2013.07.25 13:52
    흐미, 무신 말씀을요. ^^

    듣는 귀가 약하니(ㅋㅋ) 쪼매 부끄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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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3:36

    제가 일렉기타에 빠졌던건,,,뭐시냐,,,심금을 울리는 깽깽거리는(울부짖는) 쵸킹(미국애덜은 "밴딩"이라고 부르더군요),,,현을 밀어올리기 때문에 음계로 완전히 표현해낼수없는 그 울림이 너무 좋아서였는데,,,손으로 줄을 튕기는 가야금이나 클래식 기타는 그 처절한 울림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어요,,,물론 클래식 기타도 감동이 있지만은,,,저도 150만원짜리 명품 클래식 기타도 가지고 있었고(연습용도 1대, 일렉포함 총 6대 있었음),,,연습도 억수로 했었지요 ㅋㅋ "알함브라의 궁전"(트레믈로) 한번 쳐볼려구 억수로 연습했었지요 ㅋㅋ 클래식 기타 친다고 하면 다들 "너 알함브라의 궁전 쳐 못쳐?" 이렇게 물어볼 정도로 레벨의 평가기준이 되었었던 "알함브라의 궁전" ㅋㅋ 추억돋네요,,,비도 안오는데 음악만 생각하면 추억에 젖어요,,,음악이 그래서 좋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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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3:42
    생각보다 상큼하고 재미나서, 오래전에 올린거 다시 올려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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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3:47

    황병기씨의 일대기도 읽어보고 그랬었는데,,,한참 음악에 빠졌을때,,,곰곰히 생각해보니 악기의 특성상,,,바이올린이나 기타는 연습하기에 사이즈가 적당해서(피아노는 들고 다닐수가 없응깨로) 필이 꽂히면 밥 먹는 시간 빼고 다 연습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저는 브릿지에 휴지를 말아서 소리가 안나게하고서리 밤새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요즘은 바이올린 약음기도 잘 나오더군요ㅋㅋ 음악 얘기하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낮술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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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1207 2013.07.25 13:54
    천생 음악인이신가 보네요.
    음악 얘기에 기분 좋아지신다는 거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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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3:58
    기쁠떄나 슬플떄나, 음악은 항상 같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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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4:03

    처음 얘기합니다만,,,제가 개인 렛슨을 받았던 중대음대 ㅈㅇㅎ 형님(지금은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중) 그 형님 졸라서 바이올린 전공했던 동기생 형님과 같이 연습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현악기에 빠져서 바이올린 개인 렛슨받을려고) 그 형님이 정말 많이 놀라더군요,,,핑거링은 현악기 전공자들은 대번에 어느수준인지 아니까,,,특히나 바이올린은 지판이 동양인 손크기에 적당하니까 (마구리,,,후루꾸로다가)후려갈기기 좋더군요 ㅋㅋㅋ그리고 리치 블랙모어가 기타로 바이올린 소리내는 동영상(볼륨주법)을 틀어줬더니,,,와우~~ 많이 놀래더군요,,,클래식 연주자들이 대중음악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형님은 같은 현악기 연주자로서 감탄하면서,,,또 인정해주더군요,,,그릇이 큰 형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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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4:09
    뭔가 본질을 아는 사람들은 그릇이 넓죠.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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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4:15

    악기야 정말 어느선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한데,,,몸통이 악기인 성악가(가수)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가끔 눈에띄는 천부적인 음색을 타고난 성악가(가수)들을 볼때마다 축복받은 사람들이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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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4:20
    성악은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건 어쩌건간에..ㅎㅎ..소리통을 타고나야하는거니...타고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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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4:24

    필을 받더라도,,,노래방에서 "프레디 머큐리" 노래는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전에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부르셨다는 얘기가 생각나서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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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4:31
    ㄱ래도 첨엔 그럴듯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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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25 1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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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25 15:07
    도스토 교수님도 즐오후^*^
  • profile
    쎄타프리 2013.07.25 15:55

    팍스에서 봤을때도 매우 인상깊었던 기억이.. 젊고 예쁜데다가.. ㅋㅋ 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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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7:03
    연주자가 재주가 제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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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트렉커 2013.07.25 16:19
    잘들었습니다. 대단한 연주네요.
  • profile
    도스토옙스키 2013.07.25 17:02
    마켓트렉커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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