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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상, 감회, 고민, 사설(私說), 시황 등 주제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나' 혹은 '나의 생각'를 이야기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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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데이와 스켈로 누적손실을 키워오다가 지난 2월부터 일용직 일을 시작하면서 데이와 스켈을 접고 단기스윙을 시작했습니다.

 

2월 70만원의 원금이 약간의 입금과 운빨수익으로 6월초에 300만원이 됐고 이중 200만원을 인출해 필요한 지출을 했습니다.

남은 원금 100만원에 50만원을 합쳐 150만원으로 매매했는데 엊그제 손절로 현 잔고는 130만원입니다.

 

사실 큰 거래금액도 아니고 현재는 수익금과 손실금의 의미보다는 매월 누적수익을 쌓아가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몇백만원으로 꾸준히 이기는 매매를 반복하면 나중엔 천만원 단위의 금액도 제대로 굴릴수 있을꺼란 생각입니다.

 

생활비는 현재 일하면서 버는 수입으로 충당하고 빚없이 순수종자돈을 1억원을 만들어서 주식수입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되는게 꿈입니다.

 

 다음달에 생각지도 못했던 목돈이 300만원 들어옵니다. 그럼 종자돈이 430만원이 되겠네요. 이 돈을 꾸준히 불려보겠습니다.

목표수익률은 월 10~20프로 정도 잡고 있습니다. 1년뒤 천만원 대의 종자돈을 만드는게 1차목표입니다.

 

이전에 대출해서 주식하다가 깡통차고 가정이 깨질뻔한 위기까지 갔었기에 적지만 몇백만원의 소액으로 빚없이 쌓아가려 합니다.

성투하세요~^^

  • profile
    도토리200 2013.06.27 22:03
    스맛폰으로 글을 쓰니 줄바뀜이 안되고
    글이 모두 붙어버리네요!
    이번 주밀 집에 가면 노트북을 가져오려합니다.
    그럼 담주부터는 글올리기와 읽기가
    훨씬 편해지겠네요.
    파이옥 스맛폰 버전은 아직 없는거죠?
  • profile
    쎄타프리 2013.06.28 00:49
    모바일지원되는 스킨을 썼는데도 아직 모바일세계는 완벽하게 지원이 어렵네요. 대충 표시되고 있긴한데 차근 차근 수작업으로 사용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중이고, 장기적으로는 모바일도 완벽하게 지원하는게 목표입니다. 급락장 수익금 인출후 소액으로 급락맞아 선방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차곡차곡 한땀한땀쌓아가셔서 천만원, 1억원 종자돈 꼭 달성 기원드립니다.
  • profile
    도토리200 2013.06.28 05:47
    쎄타프리님 감사합니다.
    주식을 할수록 운과 우연이 차지하는 요소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파이옥의 시스템이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 profile
    신화1207 2013.06.28 14:25
    참, 따라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 백만 단위의 매수금으로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저도 며칠 사이 그 비슷한 거 도전중입니다. 시간이 되는 오전에 열공 한번 해 보려구요. 잘 되시기를 바랄게요. 힘! 보탰습니다. ㅎ
  • profile
    도토리200 2013.06.28 17:15
    신화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성투하시구요.
    매매내역 올려주세요~
    홧팅!!^^
  • profile
    도토리200 2013.06.28 23:10
    좀전에 집에 돌아와 노트북으로 줄바뀜 수정했습니다.
    이제 조금 보기가 낫네요^^
    이번에 내려갈땐 노트북을 갖고갈 계획입니다.
    파이옥 읽기와 글쓰기가 한결 편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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