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데이와 스켈로 누적손실을 키워오다가 지난 2월부터 일용직 일을 시작하면서 데이와 스켈을 접고 단기스윙을 시작했습니다.
2월 70만원의 원금이 약간의 입금과 운빨수익으로 6월초에 300만원이 됐고 이중 200만원을 인출해 필요한 지출을 했습니다.
남은 원금 100만원에 50만원을 합쳐 150만원으로 매매했는데 엊그제 손절로 현 잔고는 130만원입니다.
사실 큰 거래금액도 아니고 현재는 수익금과 손실금의 의미보다는 매월 누적수익을 쌓아가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몇백만원으로 꾸준히 이기는 매매를 반복하면 나중엔 천만원 단위의 금액도 제대로 굴릴수 있을꺼란 생각입니다.
생활비는 현재 일하면서 버는 수입으로 충당하고 빚없이 순수종자돈을 1억원을 만들어서 주식수입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되는게 꿈입니다.
다음달에 생각지도 못했던 목돈이 300만원 들어옵니다. 그럼 종자돈이 430만원이 되겠네요. 이 돈을 꾸준히 불려보겠습니다.
목표수익률은 월 10~20프로 정도 잡고 있습니다. 1년뒤 천만원 대의 종자돈을 만드는게 1차목표입니다.
이전에 대출해서 주식하다가 깡통차고 가정이 깨질뻔한 위기까지 갔었기에 적지만 몇백만원의 소액으로 빚없이 쌓아가려 합니다.
성투하세요~^^
글이 모두 붙어버리네요!
이번 주밀 집에 가면 노트북을 가져오려합니다.
그럼 담주부터는 글올리기와 읽기가
훨씬 편해지겠네요.
파이옥 스맛폰 버전은 아직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