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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가릿이 대신 올려봅니다. 기실 존 콜트레인은 활동 초/중반기의 작품에서는 웃어라, 울어라, 로맨틱해라 등 그 작품의 메시지가 명확해서 듣기가 쉽지만 종반 곡들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게하는 난해한 곡들이 많습니다. 스팅이 편곡한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 나오는 콜트레인의 My One & Only Love 같은 곡들은 정말 좋은 곡인데 왜 자니 하트만이 참여한 원곡을 안썼는지.....스팅의 그 곡은 마치 요즘 조용필의 신곡에서 아이돌 그룹에서나 사용하는 막돼먹은 영어가사 끼워넣기식의 가사 사용에서 느껴지는 다소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각설하고 콜트레인의 섹소폰보다 더 가슴을 누르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깔끔한 트럼펫 멜로디를 함 감상해보시죠. Summertime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QtAWKQ_M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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