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세상... 내가 본 가장 귀여운 유치원생..

by 국수주의자 posted Jul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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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잠자리 정리하고 아침밥을 준비합니다. 도시락도 스스로 챙기고, 자기의 도시락을 챙기면서 아버지 도시락도 챙깁니다.

계란 후라이 정도는 우습구요. 5세 유치원생 미소의 아침입니다.

단.. 혼자서 신발끈을 묶지 못한다는 빈틈은 있습니다.


아침 산책을 나갔다가 집에와서 청소와 아침 준비를 하는 미소..

단... 가끔 자기의 집을 찾지 못하고 남에 집에서 이 모든 일을 한다는 빈틈은 있습니다.


최강의 유치원생 미소의 이야기 입니다. 

꽤나 오래된 애니메이션 이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고, 미소에게 점점 빠져드는 듯한 느낌... 

아마도 이런 아이를 키우면.. 부모 입장에서는 어떨지... ㅎㅎ


1편 올립니다.


국수주의자...............미소의세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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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성을 불편해할 필요는 없다. 도리어 신의 선물로 감사하게 생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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