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07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캠릿브지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

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요하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나머

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

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

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다 읽으셨습니까~? 그럼 다시 한번 한자 한자 또박 또박 읽어 보세요. 순간 놀랄껄요?

 

 

본다는건 "기억한다"이다.

 

생각한다도 "기억한다"이다.

 

"삶"을 기억의 형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진정 보이는것과, 진정 생각이라는 것을 알지못하게 될것이다.

 

- 제프윤-

 

 

  • profile
    도스토옙스키 2013.07.20 17:14
    재미난 글이네요. 편리함이란 것은 의식 무의식 모두를 지배하는것같습니다.
  • ?
    삶은좋더라 2013.07.20 20:47
    어여 도스토옙스키님에게 헌정세수 영상 드려야 하는데,,, 강한거라 용기못내고 있네요 ㅋㅋ
  • profile
    ooo둘리ooo 2013.07.20 17:30
    머리가 나빠서 믄말인지 몰케따.. "몰케따" 이 단어가 제일 중요한 컨가?
  • profile
    국수주의자 2013.07.20 17:36

    캠릿브지대학의(캠브릿지대학의) 연결구과에(연구결과에) 따르면, 한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

    떤 순서로 배되열어(배열되어) 있는가 하것는은(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째번와......

  • profile
    국수주의자 2013.07.20 17:33
    대니얼 카너먼이 쓴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책에서는 이런 현상을 시스템1과 시스템2의 문제로 추정합니다. 인간은 신체적이던 정신적이던,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벗어나기 힘들고 아차하면 다시 함정에 빠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봐야할 것 입니다.
  • ?
    삶은좋더라 2013.07.20 20:51
    결국 뇌의 무수한 활동중에서 자동화시스템으로 처리해야 할것중 하나가 기억인데,,,그 현상중 하나일까 생각되네요.
  • profile
    하얀집 2013.07.20 21:41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여. 신기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 ?
    삶은좋더라 2013.07.21 19:14
    삶은더좋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242 삶은..님을 위한 위로 음악 6 도스토옙스키 2013.07.22 1 1361
241 Coffee Break 22 file U가릿 2013.07.22 2 1314
240 둘리만 조심하면 되겠구나.. ㅎㅎㅎ 3 투잡필승 2013.07.21 1 1486
239 시원하시라고 슈퍼바이크 질주동영상 올려보아요~~ 8 선녀랑나후끈 2013.07.21 1 1371
238 신화님 앞으로 주의하겠음.^^ 9 file 삶은좋더라 2013.07.21 3 1479
237 뱅기 이쁘쥬? 8 file 선녀랑나후끈 2013.07.21 1 1438
236 테스트..소양강댐 11 file 하얀집 2013.07.21 1 1491
23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켐프 5 도스토옙스키 2013.07.21 2 1252
234 슈베르트 임프라프츄 3번, 끌라우디오 아라우 3 도스토옙스키 2013.07.21 1 1327
233 바흐 무반주첼로 조곡, Enrico mainardi 7 도스토옙스키 2013.07.20 2 1319
232 LIszt 4 도스토옙스키 2013.07.20 1 1269
» 나른한 오후 할거 없어 끄적인다~~~ 8 삶은좋더라 2013.07.20 1 1307
230 브리지드 바르도 의 오만과 편견 4 file 거북이a 2013.07.20 0 1668
229 수줍어 하는 U가릿님을 위한 헌정 세수영상. 4 삶은좋더라 2013.07.20 0 1556
228 Desafinado..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6 도스토옙스키 2013.07.20 1 1384
227 미드 추천 부탁 드려요 8 JOOKER 2013.07.19 1 1361
226 어제 술많이 먹어 오느른 못머겠다. 7 삶은좋더라 2013.07.19 0 4988
225 호랑이띠들은 귀엽다 8 file U가릿 2013.07.19 3 1692
224 오빠가 날 좋아하는 이유... 8 file 선녀랑나후끈 2013.07.19 2 1894
223 보신탕 의 유래와 효능 14 file 거북이a 2013.07.19 2 1802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