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7 14:18
리베르탱고..감상용
조회 수 1254 추천 수 2 댓글 17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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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이님 좋아하시는 요요마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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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후반장 힘내라고 메아리친다. 뭔가 될거같다~.헌정세수영상 빨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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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 직이네,,,저 비싼 첼로를 공항에서 잃어버려 우여곡절끝에 찾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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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잘들었습니다 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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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이는거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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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그런데 바이올린의 줄수하고 첼로의 그것하고 그 수가 같은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거문고와 가야금이 생각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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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는 아버님이 훌륭하십니다. 피아졸라는 약간 절름발이였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왼쪽다리에 비해 2센치정도 짧습니다. 그런 아들을 강하게 키우셨죠. 시인 바이런도 다리를 절었죠. 그런데 바이런은 워낙에 출중한 외모때문인지, 심지어 사람들이 바이런이 다리저는것까지 따라했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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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밑에 어떤 글에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을 교수님이 읽었다고 하셨는데 혹시 "백년의 고독"인가요? 유가릿은 그 책 읽으면서 가계도를 메모지에 그려 놓고 읽어야 했다는... 워낙 복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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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너 현악오중주가 나오는건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이란 책입니다. 마르케스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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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남미) 문화권에서 환타지 소설의 대부라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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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부분의 소설을 읽었는데, 지금 치매로 고생하신다는 소식들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듯). 그리고 무진기행의 김승옥씨도 병원 왔다갔다한다는 소식을 몇년전에들었는데, 그후론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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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의 소설의 특징이 허구와 리얼리즘의 경계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특징인데 치매를 앓고 있다니 갑자기 섬뜩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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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몇몇문장들은 윌리엄 포크너의 영향을 받은 것이 노골적으로 나타나던데요.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이 소설 읽다보면, 포크너의 팔월의 빛인가에 나온 아이디어가 쓰인걸 볼수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댓글달다간 논문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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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이란 책은 아직 못 읽어 보았는데 이번 주말에 반듯이 읽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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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금지된 것을 모두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함이 있는 외로운 사람이 아니라 앞장서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의사들이 수영을 하지 말라고하면 아버지는 수영을하라고 명령했다. 달릴수없다는 말을 들으면 아버지는 달리라고 명령했다.......피아졸라 아버지가 하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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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숙한 곡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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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소~서~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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