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관작루

by 12척의배 posted Jul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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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觀雀樓 (등관작루)

 

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 밝은 해는 산자락을 따라 기울어가고

黃河入海流 (황하입해류) 황하는 바다로 흘러가는데

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 천리 밖까지 바라보고 싶어

更上一層樓 (갱상일층루) 다시 한층 누각을 더 오르네

                                                         왕지환(王之渙ㆍ688∼742)

 

 

꿈이 있고 성공하고 싶다면, 천리 밖을 보고 싶다면

누각을 한 층 더 올라가는 수고와 구체적인 행동이 따라야 하는데..

마음만 있고 게을러서 잘 안돼는 군요.

요즘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참 어렵네요 주식 이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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