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4 20:22
안드레아스 숄, white as lilies
조회 수 2306 추천 수 2 댓글 14
Who's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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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프로 잘알려진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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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션나용? 비와함께 주말이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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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에 소주 잘마시면서..잘보냈습니다. ㅋㅋ 가지무침 먹으면서 프님 생각했다는거 아닙니까. 좋아하신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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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가지무침,,,누가 레시피 좀 제대로 올려주면 좋으련만,,,어디가서 먹어도 어렸을때 먹던 그맛이 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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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안드레아스 숄이 아마 프리님 키 정도 될듯...가지무침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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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이 먹고싶어서요 ㅠㅠ,,,어머니가 해주시던 가지무침,,,그 맛을 잊지못해,,,그리고 저 키는 그리 안커요,,,
떡대가 크지,,,키가 억수로 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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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이라기에 무슨 EDPS하는 줄 알았음. 어렸을때 반찬으로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그 물컹물컹한 식감이 별로라서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지요. 그냥 솥에 넣고 간장으로 조리후 참깨 얹으면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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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도전했지만,,,매번 실패,,,ㅠㅠ,,,어렸을적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입맛이 변했나,,,생각나더라구요,,,추억이 고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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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좋아하는 꼬멩이 드물죠 ㅋㅋ 저도 어릴땐 가지무침을 왜먹나싶었어요. 그런데 가지의 즙인가가..맘을 편하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어떤 회귀를 돕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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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테너들은 가성임에도 저리 목소리가 고운데 거세를 하여 목젖이 자라지 않도록 한 중세 카스트라토들의 진성은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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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보면, 기절하잖아요..ㅋㅋ 여자들이. 파리넬리 노래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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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넬리"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파리넬리의 형(3류 작곡가)이 전쟁터로 떠나죠,,,그만큼 음악이 주는 전율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느끼기 힘들지요,,,그렇다고 전쟁터로 가는건 좀 오바고,,,마약중독자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영화는 영화니깐 따지지 맙세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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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카스트라토가 부른 노래 들어봤는데요.(최후의 카스트라토) 별로예요. 약간 소름끼친다고할까....그런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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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앞소절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남자목소리였다는 사실은 오늘 첨알게 되었네요. ㅋㅋ 정말 목소리가 소름 돋는데요. 남자라서 닭살에 가까운 소름. ^^.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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