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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상, 감회, 고민, 사설(私說), 시황 등 주제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나' 혹은 '나의 생각'를 이야기하는 방
2013.07.12 09:00

쥔장!!!! 뭐 하오?

조회 수 1330 추천 수 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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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침전이면 댓글놀이하고 놉시다. 오늘 장중에 신경을 좀 썼더니 피곤해서 낮잠을 2시간 잤더니만 정신이 말똥 말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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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05
    ㅋㅋ 이곳은 고객님이 주인이십니다. 주인장이라 부르지마시고 관리인 혹은 경비라고 불러주시와요.. 지금 신규고객님이 혹시 길을 헤매시지 않나 순찰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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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12 09:11
    그러고보니 오늘 프릴님이 안 보이는 듯..와이프 해외에 망명시켜놓고 혼자서 프리를 하이하게 즐기는 듯...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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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13
    아까 밤9시에 늦게 운동하러가신댔으니.. 오실때 다되었음.. 혹 내일 드실 술을 오늘 당겨마시지 않았다면.. 곧 댓글에 참견(?)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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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12 09:16

    나무는 큰 나무 아래에서 클수가 없지만 사람은 큰 사람 밑에 있어야 크지요. 그래서 유가릿은 동네 최장신인 프릴님 아래에 수줍게 줄서 봅니다.ㅋㅋ...기회가 된다면 프리님과 팔씨름 한번 겨루어 보고 싶네요. 팔씨름은 그 누구와 붙어도 져본적이 없는 유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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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전에 컴 켜고 팍스보고 빵 터졌심더 ㅋㅋㅋㅋ나 미치겠다 정말ㅋㅋㅋㅋ팍스에서 볼수 있습니다. 멋진 밤 보내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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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16
    제말맞죠? U가릿님. ㅋㅋ 팍스 뭔일 있나요? 다녀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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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17
    ㅋㅋ. 위트넘치는 엔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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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18

    아니,,뭔일 이라기 보다는,,,아무 생각없이 대찬님 추천눌러주러갔다가,,,문맥이 핑퐁,,,뜬금없이 터지네요 ㅋㅋㅋ점잖은 말투라 더 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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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12 09:19
    자!!!! 팔 내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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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24
    ㅋㅋ. 엔드님의 말은 틀린말은 아닌데.. 진지함에 더 웃긴듯. 문맥상 오버입니다님 필명이 더 웃기게 만들어주네요.. 이런거 잘 찾아내시는 프리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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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24
    가릿님 팔씨름은 타고나는거예요,,저는 덩치가 있다보니,,,여지껏 정말 많은 사람들이 팔씨름 한번 해보자고 했었지요,,,많이 졌어요,,,팔씨름은 정말 타고나는거예요,,,운동을 해본사람은 다 알아요,,,물론 운동하면 일반인 보다는 많이 쎄지고 힘도 좋아지지만 원래부터 팔씨름을 잘하는 분한테는 안되더군요,,,그렇다고 그게 힘이 없는게 아녜요,,,벤치프레스나 덤벨을 시켜보면 제 힘의 반도 안되더군요,,,진정한 힘은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힘이 진짜 힘이죠,,,일반인은 자신의 몸무게로 벤치프레스 셋트 운동을 하면,,,잘한다고 볼수있죠,,,아 저사람 운동좀 했구나,,,이런 소리 듣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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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12 09:27
    프리하이 이 친구 몸 너무 만든다. 가슴통 한번 만져보고 싶다......와이프는 언제쯤 국내에 소환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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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29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살며,,,사랑하며,,,배우며,,,"이 책 제목이 생각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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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26
    제 기억이 맞다면 오래전에 람보란 영화가 히트할때 스탤론의 사이즈가 가슴이 117cm더군요,,저는 가슴이 120cm가 넘은지 15년도 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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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가릿 2013.07.12 09:29
    허걱~~~나무는 큰 나무 아래에서 클 수가 없지만 사람은 큰 가슴통을 가진 사람 밑에서 클 수가 있다...120..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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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32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체육관 문닫을 때 쯤 샤워장에서 절 보고 놀라던 아저씨 표정이 생각나서 집에 와서 정말 혼자 미친놈처럼 웃었던 기억이있어요,,,한두번이 아녜요 ㅋㅋ 아침에 대학생이 샤워장에서 절 보고 씻지도 않고 그냥 가더라구요,,,그 담부터 일부러 제가 농담도 먼저 건네고 해서 친해졌어요 ㅋㅋ 운동도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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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27
    오버입니다님의 필명인줄도 모르고 나는 첨에 무슨 종목을 오버하셨나? 속으로 생각 묻지도 않은것 같은데 왜 오버했다고 말씀하셨을까? 혼자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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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33

     

    120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이정도?

  • profile
    U가릿 2013.07.12 09:36
    쎄타프리. 이 친구 아무래도 오늘 밤 와이프의 가슴을 흘겨 볼 듯하다.....
  • profile
    쎄타프리 2013.07.12 09:38

    ㅎㅎ. U가릿님은 키는 작지만 팔뚝은 이정도?

     

  • profile
    프리하이 2013.07.12 09:40

    오른쪽 두분은 저보다 작은거 같네요,,,사이즈만 ㅋㅋ 프박사님은 아마추어로서 운동하다보니 덩치만 커진거구요,,,저 선수들처럼 데피니션 있는 몸을 만들려면 식단조절을 해야되고 또 저런 몸도  시즌때만 가능함,,,비시즌기엔 저 선수들도 지방이 많이 섞여있음,,,근데 일상생활에선 큰 사람을 볼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반팔입고 나가면 다 쳐다봄 특히 술먹다가 재미있는 일화가 많음,,,술이 만땅 취해 행패부리던 사람이 가까운 저를 놔두고 멀리있는 사람한테 시비를 건적이 한두번이 아님 ㅋㅋ 그럴때마다 혼자 빵 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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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42

    아.. 왠지 홀쭉이가 된 기분이 드는데.. 뱃살도 뺄겸 저도 내일부터 한번 식스팩에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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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45

    술집에서 저를 밀치다가 자기가 뒤로 넘어진 사람도 있었음 ㅋㅋ 이건 현장에서 봤으면 정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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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09:49
    저 위 미스터들 정도 덩치시면 그냥 옆에서 쳐다만 바도 중압감이 느껴질텐데.. 밀치다니 술먹었다지만 용기가 대단한 사람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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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하이 2013.07.12 09:54
    저분들은 프로이기 때문에 특히 팔이 굵어요,,,저 보다 훨씬 팔이 좋지요,,,저는 보통 사람이 보기에 몸통이 큰거죠 체중이 있다보니,,,사이즈에 있어서는 "강인수"란 분을 검색해서 보시면 싸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ㅋㅋ 아시아에서 강인수 선수같은 사이즈는 없을 겁니다,,,거기에 비하면 저는 새발의 피죠,,,말그대로 "용역왕 앞에서 혀내미는 꼴"이죠,,,그냥 떡대가 큰 일반인 정도로 봐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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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타프리 2013.07.12 10:00

     

     

    아 강인수 저분이군요.. ㅋㅋ. 저런 분들옆에 일반인들이 서있으면 완전 어린이 되는데.. 프리하이님도 아마 그럴 한덩치하실듯.

     

     

  • profile
    프리하이 2013.07.12 10:14

    저 같은 사람도 옷도 이태원에서만 사입다가 요즘은 인터넷에도 빅사이즈 쇼핑몰이 많아서 사입지만,,,또 해외 상품은 외국사람이 크기 때문에 제 사이즈가 있어서 거의 남방은 버버리, 폴로, 이 두개로만 입는데,,,강인수 같은 분은 정말 불편할것 같네요,,,몸이 크면 불편한게 많아요,,,저도 놀이공원에 놀이 기구를 잘 못타요,,,놀이기구가 아니가 (의자도 애기들 사이즈 의자고, 안전벨트를 내리는 순간) 낑겨서리 저한텐 꽉끼는 "고문기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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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집 2013.07.13 23:17
    하이님을 관우같은 실루엣을 가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이젠 항우장사같은 이미지로 변신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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